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호텔
남산타워가 보이는 사우나로 유명한 곳
코로나로 패키지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.
성별 구분없이 사우나 하나 당 3시간씩 빌릴 수 있음
코시국에 명동호텔이 문닫은 곳들이 너무 많은데 머리를 잘 쓴듯.
나도 사우나 이용하려고 이곳을 왔다.
1박2일간 느낀점은
사우나가 멱살잡고 끌고가는 호텔이었음.
3시간은 충분했다. 그리고 왜 와인, 치즈를 주는지 이해가 됐다.
탕이 하나 뿐이고 작은 편이어서 남산타워 좀 감상하다보면 딱히 할 게 없다. 마침 목이 말라서 마셨던 와인은 꿀맛.
방 상태는 침대쪽은 괜찮은데 화장실은 별로였다.
화장실이 제대로 청소가 안되어있어 곰팡이 비슷한 냄새가 났다.
코로나로 청소인원을 줄인 영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.
방음은 최악
위층에서 물 쓰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렸다.
잘못 지어진 듯
그리고 남산타워가 보이는 곳이 사우나 뿐이고 객실에는 남산전망 되는 곳이 외관으로 봐선 없음.
왜 저렇게 설계했는지 모르겠다. 방음도 전망도 신경쓰지않은 건축.
총평
사우나 이용목적이 아니면 비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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